마가복음을 읽고 느낀 점 나누기

저희 교회 발관리 봉사부 초대 회장을 맡았던 이헬렌씨의 남편인 고 이해두 성도가 오늘 새벽 주님 안에서 잠들었습니다.                      이해두 성도는 그동안 저희 교회 전도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고 소그룹에도 참여하며 교육관 노래 교실에도 늘 참여하며 감사헌금도 자주 드렸던 좋은 교회 친구입니다.       그 동안 지병으로 투병하다 1월2일  새벽 주님 안에서 잠들었습니다.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집 근처에 해바라기 꽃밭이 있다.꽤 넓은 부지에 식재되어 있어서 다 피어나면 정말 멋질거라 기대하면서  기다렸다.기다리던 어느날 노랑의 꽃들이 빛처럼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침에 그 길을 달리는데 해가 뜨는 방향으로 일제히 얼굴을 향하고 있는 꽃들을 보면서 경이로움을 느낄 정도로 감동으로 다가왔다.그러면서 나는 물론이요 우리 성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예수님이 계신 방향을 일제히 바라본다면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감동으로 다가와 우리와 함께 같은 방향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했다.이번 주 해바라기를 주재로 성전 꽃꽂이를 하면서 해바라기처럼 한 방향 오직 빛이신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세상으로 향하지 않겠다 다짐해본다.

본 교회에서는 10월 8일 북 아태지회 임원들과함께 Good Hope Road 지역에 각 시대의 대쟁투를 분급하는 행사를 했습니다.지회임원 12명과 본교인 20여명이 둘씩 짝을 이루어 집집을 돌며 현재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